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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독립 북클러버' 인기있는 책은 '방구석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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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8 0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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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방구석미술관'(블랙피쉬),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위즈덤하우스). (사진 = 각 출판사 제공) 2020.09.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예스24 전자책 독서 모임 '독립 북클러버' 1주년을 맞아 선정한 인기 도서는 '방구석 미술관'과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로 나타났다.

'독립 북클러버'는 독자들이 모여 3개월 동안 북클럽 서비스를 이용해 3권 이상의 책을 함께 읽는 모임이다.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회원은 864명, 선정된 모임은 211개였다. 이들이 함께 읽은 책은 총 263권이다.

 '방구석 미술관'은 9개 독서모임에서 선택한 도서로 가장 인기가 많았고,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5개 독서모임이 택한 도서로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이어 ▲90년생이 온다(임홍택)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데일 카네기) 등은 4개 모임에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소년이 온다(한강) ▲데미안(헤르만 헤세)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라틴어 수업(한동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채사장) ▲2020 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강화길 외) ▲일의 기쁨과 슬픔(장류진) 등은 3개 모임에서 택한 책으로 파악됐다.

1권 이상 도서 후기를 남긴 독서모임은 총 119곳, 이들의 평균 독서 도서 수는 2.3권이었다.

예스24는 참여자들의 독서 흥미를 돋우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북클럽 60일 이용권, 북클럽머니 9000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 독립 북클러버'를 선정해 독서 기록장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김정희 예스24 뉴미디어팀장은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북클러버 모임에 대해서도 예스24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니 꾸준히 독서 습관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4주차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작가 북클러버' 활동도 시작한다. CBS라디오 피디이자 에세이스트인 정혜윤 피디의 '코로나 시대에 읽는 사랑 소설'과 자기계발 전문 저자 박소연 작가의 '일잘러가 되고 싶은 30대 모임', SF소설가 곽재식 박사의 'SF소설 읽기', 재테크 전문가 이지영 작가의 '부자 엄마가 되고 싶은 엄마 모임' 등 4개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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