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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집회시 광화문 일대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출입구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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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30 10:04:51  |  수정 2020-09-30 14:46:10
서울교통공사, 감염확산 사전방지 조치
종각·시청·경복궁·안국·광화문역 등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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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9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관계자들이 추석연휴 및 개천절 불법집회 방지용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2020.09.2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10월3일 개천절 집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광화문 인근 역사 6곳의 열차를 무정차 통과하고 출입구를 폐쇄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광화문 일대에서 일부 시민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대규모로 개최하겠다는 예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역사는 종각역(1호선)과 시청역(1·2호선), 경복궁역·안국역(3호선), 광화문역(5호선) 등 6곳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대규모 집회로 인한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던 지난 광복절 도심 집회의 전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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