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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분단된 세계, 코로나19 대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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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8 0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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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분단된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포르투갈 루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진은 지난 1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발언 중인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모습. 2020.10.1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분단된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보도된 포르투갈 루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는 국제 사회와 다자주의,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인 내게도 중대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995년부터 2022년까지 포르투갈에서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그는 "안타깝게도 지금 국제 사회는 그 도전에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세계가 단결된 방역을 펼치지 못한다면 "수백만 명의 사람은 가난과 기아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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