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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8일까지 청소년 랜선축제 '청청' 개최

등록 2020.11.03 15: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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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대문구 청소년 랜선축제 '청청' 포스터. (포스터=서대문구 제공) 2020.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대문구 청소년 랜선축제 '청청' 포스터. (포스터=서대문구 제공) 2020.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플랫폼(www.서대문청청.com)을 통해 청소년 랜선축제 '청청(靑廳)'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청소년이 축제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서대문구의 대표적 청소년 축제다.

청청은 서대문구청 청사가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청사 대신 '온라인 공간의 새로운 마을'에서 만나자는 의미를 담아 '뉴빌리지 청(廳)'이란 부제를 붙였다.

올해 '청청'에서는 관내 학교, 청소년동아리, 청소년기관 등 민·관·학 거버넌스와 청소년 기획자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38가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청청축제는 서대문구와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02-3216-1318)이 주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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