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지아주 법원, '부재자투표 법 준수 확인' 공화 소송 기각

등록 2020.11.06 02:15: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애틀랜타(미 조지아주)=AP/뉴시스]민주당과 공화당 대표들이 4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풀턴 카운티 선거준비센터에서 부재자 투표 용지를 검토하고 있다. 조지아주 법원이 5일 채텀 카운티가 부재자 투표 처리에 관한 주(州) 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며 조지아주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본부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2020.11.6

[애틀랜타(미 조지아주)=AP/뉴시스]민주당과 공화당 대표들이 4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풀턴 카운티 선거준비센터에서 부재자 투표 용지를 검토하고 있다. 조지아주 법원이 5일 채텀 카운티가 부재자 투표 처리에 관한 주(州) 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며 조지아주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본부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2020.11.6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조지아주 법원이 5일 채텀 카운티가 부재자 투표 처리에 관한 주(州) 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며 조지아주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본부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채텀 카운티 고등법원의 제임스 배스 판사는 이날 약 1시간 동안에 걸쳐 심리를 마친 후 이같이 결정했다. 그는 그러나 기각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는 않았다.

채텀 카운티에는 민주당을 전폭 지지하는 사바나시(市)가 포함돼 있다.

이 소송은 선거 옵저버들이 원래 투표용지의 일부가 아니라고 밝힌 53장의 부재자 투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카운티 선거 관리들은 53장의 투표용지 모두 제때에 도착했다고 증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