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수상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이재업(왼쪽) 동성환경산업 대표이사가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으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대한접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2020.11.11 [email protected]
11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경북 안동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2011년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경북지사 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특히 적십자 정기후원(누적 후원금액 5000만 원 이상)에 앞장서는 등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평회원으로서 대한적십자사 발전 및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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