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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
운전자 A씨는 곧바로 차를 세우고 인도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A씨는 경찰에서 "도로를 달리던 중 휘발유 냄새가 나서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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