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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15명, 이틀째 400명대…화이자 백신도 접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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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7 10:22:36
수도권 323명…서울 130명·경기 166명·인천 27명
비수도권 82명…전북 20명·광주 12명·부산 9명 등
사망자 10명 늘어 1595명…위·중증 환자는 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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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 이후 맞이한 첫 불금인 19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대학가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021.02.20. jsh0128@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고은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로 증가했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05명이다.

지난 23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300~400명대를 오가면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수도권에서는 제조업과 공장 등 직장 내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재확산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27일부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아직 유행이 안정화되지 않은 탓에 정부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2주 더 연장했다.

연일 300~400명대 확진…1주 평균 370명 감염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15명이 증가한 8만9321명이다.

공장과 병원, 콜센터, 가족모임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23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356명→440명→396명→390명→415명으로 나타났다.

진단검사 이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25~26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량은 7만1840건, 7만2645건 등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는 82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금까지 총 5888명의 수도권 확진자가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됐다. 15일부터는 익명검사에서 실명검사로 전환돼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70명(391명→313명→330명→417명→369명→366명→405명)이다. 그 직전 1주 454.8명보다 80여명 감소했다.

지역사회 감염은 경기 166명, 서울 130명, 인천 27명, 전북 20명, 광주 12명, 부산 9명, 충북 8명, 대구 6명, 경북 6명, 강원 5명, 충남·전남 각각 4명, 울산 3명, 대전 2명, 세종·경남·제주 각각 1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323명으로 전국 확진자의 79.7%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82명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충청권 15명, 호남권 36명, 경북권 12명, 경남권 13명, 강원 5명, 제주 1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권역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수도권 279.9명, 충청권 16.6명, 호남권 27.4명, 경북권 17.7명, 경남권 18.3명, 강원 8.6명, 제주 1.6명 등이다.

수도권 직장 내 집단감염 여전…콜센터·어린이집 전파도
서울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기준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4명,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3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 타 시도 소재 플라스틱공장 관련 1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양주시 제조업 관련 14명, 평택시 재활용업체 관련 12명,  광주시 제조업3 관련 3명, 용인시 운동선수·운동시설 관련 1명, 성남시 춤무도장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충북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2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과 선행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감염됐다.

충남 공주에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15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1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경기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50대가 감염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상무지구 보험사 콜센터 관련 4명,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1명, 선행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이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전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휘트니스 관련 3명이 감염됐다. 이외에 5명의 확진자도 휘트니스발 집단감염과의 연관성에 무게를 두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남원과 군산에서는 각각 선행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정확한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은 부산 3094번 환자의 가족 2명과 3170번 환자의 가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 감염원 불분명 확진자의 가족인 3203번 환자의 지인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타 지역에 체류했던 1명도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확진됐다.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가족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에서는 선행확진자의 접촉자 4명, 경남에서는 선행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의성과 영천, 칠곡 등에서 선행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위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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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53명 늘어난 8만9321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증가해 누적 159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8명 감소해 총 7393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코로나19 사망자 10명 늘어…누적 1595명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 중 내국인은 1명, 외국인은 9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7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1595명이 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9%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53명이 증가한 8만333명이다. 2월 들어 발생한 사망자 수는 170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89.93%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4명 줄어 7393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해 14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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