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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워싱턴DC서 한미일 안보실장회의…北 문제 논의"(2보)

등록 2021.03.24 08:00:59수정 2021.03.24 0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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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북한 조선중앙통신이 7일 공개한 사진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6일 평양에서 막을 내린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 폐강사를 하고 있다. 김정은 총비서는 시·군 당책임비서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2021.03.07.

[평양=AP/뉴시스]북한 조선중앙통신이 7일 공개한 사진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6일 평양에서 막을 내린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 폐강사를 하고 있다. 김정은 총비서는 시·군 당책임비서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2021.03.07.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 재검토와 관련해 다음 주 워싱턴DC에서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진행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니케이와 인디펜던트, CNN 등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다음 주 워싱턴DC에서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는 한 차례 삼자 회의와 두 차례 양자 회의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북 정책 재검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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