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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흙수저 대학생 까칠남…'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록 2021.05.06 1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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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인혁' 이미지. 2021.05.06. (사진 =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인혁' 이미지. 2021.05.06. (사진 =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까칠남'으로 변신한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배인혁은 극 중 까칠한 완벽주의자 남수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남수현(배인혁 분)은 명일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흙수저 대학생이다.

남수현은 차가운 성격 때문에 주변인들과 크고 작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또한 여준(박지훈 분), 김소빈(강민아 분)과 묘한 관계로 얽히고설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6일 공개된 배인혁의 첫 스틸 사진에는 시니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냉랭하기만 배인혁의 모습에 남모르는 사연이 숨어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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