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강아지·고양이 같은 극과극 '댕냥이' 매력
[서울=뉴시스] JTBC ‘알고있지만’. 2021.07.14. (사진 = JTBC ‘알고있지만’제공) [email protected]
14일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은 매회 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송강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유나비(한소희)와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극명히 드러나는 온도차는 긴장감에 불을 지피며 더욱 관심을 모은다.
송강이 나비와의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며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다양한 온도차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 컷이 눈에 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댕냥이남’이라는 애칭답게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면모를 오가는 이미지 변신을 했다.
먼저 그는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미묘한 표정으로 박재언의 차갑고도 날선 분위기를 그려내다가도 나비와의 ‘썸씽’이 시작된 후에는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설렘을 자아내 과연 어떤 모습이 진실된 것인지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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