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한 이시원 "오늘도 삼국지 다룸"
[서울=뉴시스] 이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1.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이시원이 결혼 후 근황을 알렸다.
13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 화요일 밤 10시는 역사저널 그날, 오늘도 삼국지를 다룹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파란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투명 피부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시원은 또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KBS '대왕의 꿈'으로 데뷔해 엄친딸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학교 동문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KBS 1TV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이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1.07.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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