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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 확진 1704명, 사흘째 1700명대…국내 발생 1640명

등록 2021.08.06 09:32:21수정 2021.08.06 09: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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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폭염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더위를 식힐 얼음이 놓여 있다. 2021.08.0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폭염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더위를 식힐 얼음이 놓여 있다. 2021.08.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700명대로 집계됐다. 지난주 목요일까지 주말 1200명대·평일 1600~1800명대였던 국내 발생 환자 수는 이번주엔 주말 1100명대·평일 1600~1700명대 추이를 보였다.

정부는 8일까지인 현행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와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22일까지 2주 연장키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04명 증가한 20만7406명이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31일째 1000명 이상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4일과 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1200명대까지 감소했던 확진자 수는 평일 들어 3일째 1700명대다. 지난주 목요일(금요일 0시 기준) 1710명과 비슷한 규모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4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4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66명→1386명→1150명→1150명→1644명→1717명→164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12명(61.7%), 비수도권에서 628명(38.3%)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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