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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 이용객 '코로나 검사' 빨라진다

등록 2021.09.15 0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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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명지병원 T1 코로나19 검사센터 문 열어
"1시간 내 PCR 검사결과 확인 키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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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명지병원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코로나19 검사센터(서편) 개소식을 서편 검사센터 광장에서 가졌다. (사진= 명지병원 제공) 2021.09.15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1청사)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빠르게 할 수 있게 됐다.

명지병원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코로나19 검사센터(서편) 개소식을 검사센터 광장에서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명지병원이 운영하는 T1 코로나19 검사센터는 개소식에 앞서 지난 8일 문을 열고 여객과 공항 상주직원, 항공사 직원들의 코로나19 신속 유전자 증폭(RT-PCR) 및 항원·항체 검사와 결과지 발급을 시행해왔다.

인천공항1터미널역과 단기 주차장H 구역에 위치한 T1 서편 검사센터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는 22일까지 절차가 마무리되면 신속 항원·항체 검사는 1시간 만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신속 RT-PCR 진단키트를 이용한 검사는 3시간 만에 결과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T1 검사센터에서 사용하는 신속 RT-PCR 진단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DNA 중합효소로 유전자 증폭시간과 횟수를 단축시켰다. 기존 일반 RT-PCR 검사 방식과 함께 대부분의 국가에서 인정받고 있는 확진자 판정용이다.

검사 예약은 전화(1533-2030)와 홈페이지(www.mjhairport.com),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https://www.airport.kr) 등에서 가능하다. 오는 10월부터 공항공사와 KT 등과 협력해 검사센터 예약·접수·수납,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검사비용은 진찰료, 검사 비용, 음성확인서 발급 비용을 포함해 내국인은 PCR검사 총 12만6천원, 항원검사 6만6천원, 외국인은 각각 17만4천원, 8만4천원이다. 주말, 공휴일, 평일 아침(오전 7~9시) 시간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해외 각국의 요구에 맞춰 항체검사, 항원검사, 신속 PCR 방식 등으로 검사를 해 이용객들의 출국편의를 증진시키겠다”면서 “1시간 이내 RT-PCR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키트를 도입해 공항 이용객들의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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