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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NYT 베스트셀러 1위…'콜카타의 세 사람'

등록 2021.09.23 07:07:00수정 2021.09.23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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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책 '콜카타의 세 사람' (사진 = 북하우스) 2021.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2020년 미국 문단에 혜성처럼 나타난 소설가 메가 마줌다르의 장편소설 '콜카타의 세 사람'(북하우스)이 출간됐다.

이 작품은 기차 테러 사건에 우연히 휘말려 체포된 젊은 여성 '지반', 지반의 결백을 증명할 유일한 증인인 배우 지망생 '러블리', 테러 사건 재판과 여론을 발판 삼아 정당정치에 뛰어든 중년 남성 '체육 선생' 등 세 주인공이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서로 다른 운명으로 질주하는 희비극이다.

작가는 세 인물의 시점을 안무하듯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무심한 세상사의 흐름을 매력적인 서사로 완성해낸다.

미국, 캐나다, 영국, 인도 등 영어권 지역 출간 당시 '불에 휘감기듯 사로잡히는 소설', '시의적이며 정교하게 건축된 세계',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운명의 장난으로 독자를 할퀴는 역작' 등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북미에서 마거릿 애트우드와 오프라 윈프리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거듭 화제가 된 이 작품은 그해 전미도서상, 전미비평가협회상, 미국도서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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