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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8월 중국 지방 특별채 발행고 88조원..."둔화 경기 뒷받침"

등록 2021.09.27 1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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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지방정부가 지난 8월 발행한 특별채는 4884억 위안(약 88조884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 이상 대폭 늘어났다고 신랑재경(新浪財經)와 재화망(財華網)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재정부가 전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8월 지방 특별채 발행액이 전월 3403억 위안에서 31.77%나 증대했다고 전했다. 지방 특별채는 주로 인프라 사업 재원으로 쓴다.

재정부에 따르면 1~8월 누적 지방 특별채 발행고는 1조8430억 위안으로 2021년도 발행 한도의 50.5%에 달했다.

지방정부는 투자를 늘려 둔화 양상을 보이는 경제를 떠받기 위해 하반기 들어 특별채 발행 규모 늘리고 있다.

올해 지방 특별채 발행 한도는 3조6500억 위안으로 코로나19 확산 충격이 컸던 지난해 3조7500억 위안에 비해선 1000억 위안 적게 책정했다.

한편 8월 지방정부가 발행한 채권 총액은 5930억 위안으로 이중 1046억 위안이 일반채이고 나머지가 특별채다.

1~8월 누계 채권 발행고는 2조4753억 위안으로 일반채 6333억 위안, 특별채 1조8430억 위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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