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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프레이저 트레이드…김하성에 희소식?

등록 2021.11.28 1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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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애덤 프레이저. 2021.09.16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야수 애덤 프레이저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떠나보냈다. 샌디에이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프레이저를 시애틀로 보내고, 좌완 투수 레이몬드 커와 외야수 코리 로지어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주전 2루수로 뛰던 프레이저는 지난 7월말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샌디에이고는 투수 마이클 밀리아노, 외야수 잭 스윈스키, 유격수 투쿠피타 마르카노 등 유망주 3명을 피츠버그에 내주고 올해 올스타로 뽑힌 프레이저를 영입했다.

하지만 프레이저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 피츠버그에서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 4홈런 32타점 58득점, 출루율 0.388, 장타율 0.448로 활약했던 프레이저는 샌디에이고 이적 후 타율 0.267 1홈런 11타점, 출루율 0.327, 장타율 0.335에 그쳤다.

프레이저의 이적 이후 김하성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었다. 김하성은 후반기 들어서는 좀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물론 샌디에이고 내야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버티고 있지만, 내야에서 경쟁자가 줄었다는 것은 김하성에 반가운 일이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첫 해인 올해 타율 0.202 8홈런 34타점 6도루 27득점에 출루율 0.270, 장타율 0.352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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