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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의혹' 국회의원 4명 추가 불송치…4명만 남아(종합)

등록 2021.11.29 1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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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회의원 33명 중 25명 불송치·불입건
4명만 송치…4명 내·수사는 계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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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계기로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이 최근 4명을 추가로 불송치 등 판단했다.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현재까지 4명이 종결되지 않았다"며 "나머지 사건은 조만간 종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 수사 또는 내사(입건 전 조사) 대상에 오른 전·현직 국회의원은 총 33명이다. 경찰은 지난 15일 이 가운데 4명을 송치하고 21명을 불송치 또는 불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나머지 8명 가운데 4명의 경우 추가로 불송치 또는 불입건 결정을 내렸다. 송치 인원은 4명으로 변화가 없다.

앞서 경찰은 경기 용인시장 재직 시절 건설업체로부터 부당이익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을 구속송치했다. 또 부천 역곡동 땅 매입 미신고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북 상주에서 농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

아울러 강원경찰청은 최근 한 의원을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 한 의원은 당초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수사의뢰됐다. 다만 경찰은 한 의원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수사 과정에서 추가 의혹을 발견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전히 내·수사를 진행 중인 4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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