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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신규감염 113명·본토 91명 '급증'...무증상 14명

등록 2021.12.01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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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68명 치료 중·중환자 8명...총 접종 28일까지 24억9981만 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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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저우리=신화/뉴시스]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후룬베이얼시 만저우리에서 29일 의료보건 요원이 주민들에게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만저우리에선 이날까지 코로나19 감염자 28명이 발병했다. 2021.11.2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다가 오미크론 변이 전파 위협까지 커지는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74명 대폭 늘어난 113명 발병하고 이중 본토에선 91명이나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1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9만8824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윈난성에 8명, 쓰촨성 5명, 광둥성 4명, 상하이 3명, 푸젠성 1명, 광시 자치구 1명 합쳐서 22명이다.

본토에서는 집단 발병이 일어난 네이멍구 자치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이 91명이다. 후룬베이얼에선 전날에도 19명의 확진자가 생겼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1만191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415명이며 그중 중증환자가 3명이고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8명 줄어든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그중 12명은 국외에서 들어왔다. 본토에서는 네이멍구 자치구 후룬베이얼 2명이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에 비해 11명 줄어든 451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중 384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3320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32만9260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3만2228명으로 전날 3만2997명에서 769명 감소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415명을 포함해 868명으로 전날 790명보다 78명이나 늘었다. 중증환자는 전일에서 1명 증가한 8명이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지난달 29일 777만2000회분을 합쳐 24억9981만3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이나 생긴 홍콩에선 전날보다 6명 많은 1만2436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2136명이 퇴원하고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처럼 77명이 이제껏 코로나19에 걸렸으며 전원 완치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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