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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뮤지컬 여기에…" 제7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리딩공연

등록 2021.12.06 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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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10일 꿈꾸는시어터서 개최
11편의 신작뮤지컬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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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리딩공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제7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가 8개월간 창작자과정 교육생들이 개발한 총 11편의 신작 뮤지컬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인 최종 성과발표회 리딩공연을 오는 10일 꿈꾸는씨어터에서 개최한다.

6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이자 지역 최초의 뮤지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지역 창작뮤지컬 시장의 확대에 따른 창작자 및 배우들의 역량 강화와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진로를 희망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제7기 DIMF뮤지컬아카데미는 창작자과정 19명, 뮤지컬 배우과정 22명의 교육생들이 창작자과정(입문·전문)에서 뮤지컬 배우과정(A·B)까지 총 4개의 클래스로 나눠져 교육을 받고 있다.

창작자과정에는 성재준 작가·연출가(뮤지컬 마지막 사건·붉은정원 등), 추민주 작가·연출가(뮤지컬 빨래·웨딩플레이어 등), 신경미 작곡가·음악감독(뮤지컬 트레이스 유·카라마조프 등), 박현숙 작곡가(뮤지컬 팬레터·V 에버 애프터 등) 등이 참여했다.

뮤지컬 배우과정에는 김재성 연출(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싱잉인더레인 등), 조광화 연출(뮤지컬 베르테르·모래시계 등), 구소영 음악감독(뮤지컬 베르테르·풍월주 등), 채임경 음악감독(뮤지컬 모스키토·노트르담 드 파리 등), 김도후 안무감독(뮤지컬 바넘·서울의 달 등), 정도영 안무감독(뮤지컬 라 루미에르·베어 더 뮤지컬 등) 등이 참가자들을 교육했다.

최종 성과발표회인 리딩공연은 창작자과정 교육생들이 지난 7개월 간 직접 대본을 쓰고 작사 및 작곡한 작품을 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노래와 연기로 처음 대중 앞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창작자과정 교육생들은 뮤지컬의 기본 구성과 형식을 익히고 작가, 작곡가 간의 협업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개발하는 훈련을 거쳐 최종적으로 자신이 개발한 작품을 무대화 하는 기회를 갖는다.

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들은 연기, 보컬, 안무 등 각 파트별 기초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선보인 워크숍 공연을 통한 무대 실전 훈련을 마친 뒤 신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리딩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창작자와의 협업과정까지 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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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리딩공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에는 판타지, 스릴러, 역사극, 코미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독립운동가, 감자칩, 서커스 등 참신한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과 함께 안데르센의 완두콩 공주, 그림형제의 헨젤과 그레텔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를 뮤지컬로 각색 및 재해석한 작품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총 11편의 신작 뮤지컬이 펼쳐질 리딩공연은 창작자 입문과정 교육생들의 작품 7편(각 15분 내외)과 전문과정 교육생들의 작품 4편(각 40분 내외)으로 진행된다.

전문과정 교육생들의 작품에는 이번 아카데미를 수료 후 현장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과정 수료생들이 함께 참여해 아카데미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가는 훈훈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작품 저마다 참신한 소재로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내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뮤지컬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리딩공연이 교육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나아가 DIMF와 동반 성장할 새로운 창작 뮤지컬과 창작자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IMF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동행, 다시 함께'라는 주제로 2편의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하며 DIMF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 신청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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