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복사고 후 혼수상태…규현, 생존율 20% 죽을 고비 극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죽을 고비를 극적으로 넘겼던 사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한 KBS 2TV 예능물 '연중 라이브'에서 규현은 죽을 고비 극복한 스타 1위에 올랐다. 2007년 4월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매니저, 멤버 이특, 신동, 은혁이 밴에 타고 있었다. 당시 규현은 몸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4일간 혼수상태였다. 뇌 손상은 피했지만 갈비뼈 골절, 기흉으로 인한 폐출혈, 골반뼈 골절, 혈복강 등 상태가 심각했다. 주치의는 생존율이 20%라고 진단했다.
그는 목을 뚫는 수술로 목소리를 잃을 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