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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눈 소식…당분간 추위 지속

등록 2022.01.17 0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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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강원영서·충청·경북 등 눈
내리는 양 적고 강수 시간도 짧아
서울 -1도 등 낮 최고기온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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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영하권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광진교 인근 한강에 얼음이 얼어 있다. 2022.01.1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월요일인 17일은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과 경북북부내륙, 전북에 한때 눈이 조금 오겠다"며 "그 밖의 남부내륙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눈은 내리는 양이 적고 강수 지속시간도 1~2시간 내외로 짧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 강원영서·충북·제주도산지 1㎝ 내외, 수도권·충남권·전북·경북북부내륙·서해5도·제주도 1㎝ 미만, 그 밖의 남부내륙 0.1㎝ 미만 눈 날림이다.

중부지방과 전북북동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많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18일) 새벽까지 강원산지와 서해안,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초속 7~12m,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풍랑특보가 발표 중인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모레(19일)까지 바람이 초속 8~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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