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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라방으로 소통 강화했더니…주문액 8배 껑충"

등록 2022.01.18 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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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비밀코드' 등 시청 유도…채팅 응대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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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GS샵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Shoppy Live)'가 고객과 소통 강화를 골자로 한 개편을 단행한 지 8개월 만에 주문액 55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개편 전보다 8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샤피라이브의 성장세는 TV홈쇼핑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검증된 PD와 쇼핑호스트가 참여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비밀코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벌인 결과라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샤피라이브는 평일 방송횟수를 기존 하루 2회에서 13회까지 확대하고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에 특성에 걸맞게 상호 작용을 강화했다. 이로 인해 샤피라이브 생방송 시청자 수(UV)는 최대 8만명을 기록하고 방송 1회당 고객 채팅 건수는 기존 최소 50건에서 최근 700건까지 1300% 폭증했다.

특히 샤피라이브는 생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에게만 비밀코드를 공개하고 있다. 이를 응모 페이지에 입력하고 구매를 완료하면 명품 등 스페셜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지난해 10월 비밀코드를 지난해 첫 도입한 후 시청자수는 2배 이상 뛰었다.

GS네오텍과 협업해 생방송 지연속도(레이턴시·Latency)를 TV홈쇼핑 업계 최단시간인 1초대로 줄인 기술을 개발·적용했다.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면서 질문에 바로 응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인터렉션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고객 질문에 바로 반응하는 자동 채팅 서비스 프로그램(CSP)도 자체 개발해 도입했다. 채팅으로 하는 모든 고객의 질문에 즉시 답변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샤피라이브에 접속한 후 장시간 활동이 없으면 '고객님, 궁금한 사항 없으신가요' 등 질문을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다.

이진호 라이브커머스마케팅팀장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GS샵 샤피라이브는 방송 전문가와 기술, 마케팅의 결합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GS샵 고객은 새로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큰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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