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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히로시마 원폭 76주년 맞아 북한 핵폐기 촉구

등록 2022.01.21 07:23:49수정 2022.01.21 0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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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핵비확산(NPT) 체제 강화 강조하는 성명 발표
이란 핵협상 진전과 중국 핵비무장 참여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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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AP/뉴시스]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북한의 구체적 비핵화 이행이 필요하다고 19일 IAEA 이사회 회의에서 강조했다. 2020.11.20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국과 일본이 20일(미 현지시간) "북한의 모든 핵무기와 기타 대량파괴무기, 모든 탄도미사일 및 관련 게획과 시설을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에 따라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게 폐기할 것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투하 76주년을 맞아 발표한 핵비확산체제(NPT)를 강조하는 공동성명에서 그같이 밝혔다.

양국은 또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모든 관련 결의를 준수하도록 촉구하며 NPT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협정에 조기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하고 "국제사회 모두가 안보리 결의안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어 복원협상이 진행중인 이란핵협정(JCPOA)과 관련 "이란이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 것을 촉구한다"면서 "IAEA와 협력해 비공개 핵물질 생산 및 활동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핵무기용 분열물질 생산이나 기타 핵폭발장치의 생산을 금지하는 협약과 전면적핵실험금지조약(CNTBT) 발효를 위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특히 "중국의 핵능력 강화 지속에 주목하면서 일본과 미국은 중국이 핵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기여하고 투명성을 높이며 핵비무장을 진전시킬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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