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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7009명…31일 만에 7000명대
등록 2022.01.22 09:31:51수정 2022.01.22 0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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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재택이냐 출근이냐
그 많던 돈 어디로
5·18 4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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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류호진PD
시즌3 계획 아직 차태현·조인성 카톡 좀
'신흥 왕조'는 어디로 2년만에 몰락한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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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중간급도 '尹 라인' 이성윤·이정현·심재철 '좌천'
18일 단행된 검찰 인사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도이치모터스 사건 등 굵직한 수사를 지휘할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에 윤석열 대통령 측 인물들이 대거 발탁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6시께 검찰 인사를 발표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임명된 지 하루만으로, 총 38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새로운 부임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달라진 보수…尹, 광주행 열차부터 '제창'까지
"19일 첫 NSC 회의…용산서 한미정상회담 점검
"자진사퇴 여론 커지는데…정호영은 계속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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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호남 발전위해 예산폭탄 투하할것"
"러 "루블화로 채무 상환…디폴트 선언은 없다"
"다시 맞붙은 SKB·넷플 '망사용료'…입장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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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나미 "'♥박민'에 프러포즈 받아 결혼 준비 중"
코미디언 오나미가 결혼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TV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KBS 공채 개그맨 동기 오나미와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김종민은 "키워드가 솔로인데 둘이서 온 거냐"고 물었고 오나미는 "저는 결혼 준비를 해야 하고 (김민경)언니가 빨리 솔로를 탈출했으면 좋겠어서 의뢰했다. 언니도 빨리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미가 사랑하더니 표정이 좋아졌다. 예뻐졌다. 언제 결혼하냐"며 공개 열애 중인 오나미의 근황을 물었다. 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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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남국, '尹 시정연설'에 "고등학생이 썼나 생각" 혹평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놓고 "이게 고등학생, 대학생이 썼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충실하지 못한 시정 연설문이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시정연설문 11쪽짜리였는데 내용이 정말 너무나 형편이 없었다. 제대로 설명도 안 돼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는 부분에 있어 타이밍을 딱 잡아서 여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셔야 되는데, 그 타이밍을 잘 못 잡는 걸 보면 제대로 잘 쓰지 못한 것 같다"며 "추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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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크라 전쟁 휴전 합의 가능성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NYT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휴전 협상 전망이 어느때보다 나쁜 상황에 봉착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협상대표는 러시아가 지난달 15일 우크라이나에 전달한 합의문 초안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협상대표는 러시아가 "위선과 거짓"을 저지르고 있다고 대응했다. 우메로우 대표는 "우리는 방어하고 있다. 러시아가 철수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러시아로 철수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美 재무장관 "유럽, 우크라 재정 지원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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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美 천연가스, 연초 이후 이미 2배 이상 올라…LNG수출도 고갈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올해 들어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가오는 여름에는 최소 25%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CNBC는 17일(현지시간)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전거래일 대비 4.4%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더운 봄 날씨가 나타나면서 가뜩이나 공급량 부족 우려를 안고 있는 시장을 압박했기 때문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코모디티인사이트의 북미 천연가스 수석 이사 맷 파머는 "지난달 미국 48개주에서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의미 있는 상승세가 없었다"며 "액화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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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B국민은행, 최고 연 4% 적금 특판
KB국민은행은 19~26일 'KB쿠폰북적금 with 이마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KB쿠폰북적금 with 이마트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로 월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1.4%이며 ▲매일매일 성공 우대이율 최고 연 0.5%p ▲마이데이터 우대이율 연 1.0%p ▲주택청약종합저축 우대이율 연 1.0%p ▲KB스타뱅킹 이체 우대이율 연 0.1%p를 포함해 최고 연 4% 이자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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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쌍용車-KG그룹, 20일께 조건부 투자 계약...에디슨은 완전 아웃
KG그룹 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 우선 인수권을 확보한 가운데, 다음 절차에 대해 관심이다. 1차인수전에서 잔여대금을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던 에디슨모터스는 이날 법원에서 계약해지가 정당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우선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그룹 컨소시엄은 오는 20일께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과 조건부 투자 계약을 맺는다. 이후 다시 공개입찰 절차를 거쳐 최종 인수자를 결정한다. '스토킹호스'는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하는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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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범부처 1조 규모 '수소 기술개발 사업' 예타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9일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2.0' 공청회와 '범부처 수소 기술개발(R&D) 예비타당성 사업 기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수소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규모로 참석하는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 학회의 2022년 춘계학술대회 개최(5월 18~20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를 계기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획안을 보완하기 위해 열린다. 기존 로드맵 수립 이후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이 발표되는 등 기후·에너지 정책이 크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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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취한 30대, 심야식당에서 성기 드러내고 용변까지
인천 삼산경찰서는 식당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30대 A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0시5분께 인천 부평구의 음식점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뒤 용변을 보고 가게 안을 돌아다녀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뒤 귀가 조치했으며 가게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 한 뒤 A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A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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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회복지사 추행에 강간 미수까지…전 복지관장 징역 3년
사회복지사들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하려 한 전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관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2015년 7월 30일 전북 장수군의 한 술집 계단에서 사회복지사 B씨를 강제로 추행하고 그를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같은 해 12월 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 자고 있던 사회복지사 C씨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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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尹, 5·18 기념사 유출...황교익 "대통령 책무 수행 능력 없으면 물러나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거나 그럴 의지가 없으면 물러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황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연설문 원고가 사전 유출됐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한 뒤 "대통령은 '사적 인간'이 아니다. 국가기관"이라고 썼다. "군통수권자로서 국방의 최종 책임을 진 국가기관"이라며 "대통령에 대한 경호와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은 국민이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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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1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손흥민(30·토트넘)이 올여름 유럽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을까. 손흥민이 지난 시즌 넘어 축구 인생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PL에서만 21골 7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보유한 아시아 선수의 유럽 1부리그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에 타이를 이루고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또 득점 선두인 모하메드 살라(22골·리버풀)와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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