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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흘 연속 확진자 증가…489명 신규 확진

등록 2022.01.25 1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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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30명으로 집계된 23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2.01.2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나흘 연속 하루 확진자가 4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9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7990명(해외유입 519명 포함)이다.

대구선 지난 20일 하루 확진자가 364명으로 전날 213명보다 껑충 뛰더니 21일 388명, 22일 444명, 23일 458명, 24일 479명, 이날 489명으로 날이 거듭될수록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하루 확진자 489명은신천지대구교회로 인해 폭발적으로 쏟아진 지난 2020년 2~3월 있었던 1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 중 30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999명이다. 대구시는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기존 4개소(최대관리인원 1300명)에서 9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3개소(최대관리인원 3000명)로 확대했다.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4명(누적 169명), 서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9명(누적 96명), 동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3명(누적 95명), 남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8명(누적 44명),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9명(누적 22명), 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다.

또한 동구 소재 보육시설 관련으로 10명, 달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4명(누적 9명), 수성구 소재 카페 관련으로 7명,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누적 7명), 해외유입 6명이 확진됐다.

그 외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6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28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54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468명이다. 지역 내·외 병원에 740명, 생활치료센터에 499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재택치료는 입원예정 357명을 포함해 1872명으로 늘었다. 백신 누적접종률은 1차 접종 84.3%, 2차 접종 82.6%, 3차 접종 44.3%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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