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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무리한 공기단축은 아파트 내구성에도 영향" [뉴시스Pic]

등록 2022.01.25 11:42:02수정 2022.01.25 11: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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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D-2, 공기단축이 부르는 아파트 건설현장 중노동과 부실공사 증언대회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2022.01.25.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건설 노동자들이 25일 '공기단축이 부르는 아파트 건설현장 중노동과 부실공사 증언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증언대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로 인해 무리한 공기단축이 가져오는 폐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붕괴 현장에선 일주일에 아파트 한층이 올라갔다. 현장에 따라선 한달에 5~6개층이 올라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근, 형틀, 알폼, 타설, 해체정리 등 아파트 뼈대를 세우는 골조공사 현장 노동자들은 무리한 공기단축에 일상적으로 시달리고 있다"며 "이러한 공기단축은 재하청 구조, 안전관리 부실과 맞물려 반복적으로 재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리한 공기단축은 부실공사로 이어져 아파트 내구성에도 영향을 끼친다"며 "콘크리트 타설 후 28일이 지나야 강도의 7~80%가 발현된다. 대다수의 아파트가 이 기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기단축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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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D-2, 공기단축이 부르는 아파트 건설현장 중노동과 부실공사 증언대회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광주 붕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2022.01.25.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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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D-2, 공기단축이 부르는 아파트 건설현장 중노동과 부실공사 증언대회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2022.01.25.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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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D-2, 공기단축이 부르는 아파트 건설현장 중노동과 부실공사 증언대회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2022.01.25.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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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D-2, 공기단축이 부르는 아파트 건설현장 중노동과 부실공사 증언대회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1.25.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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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D-2, 공기단축이 부르는 아파트 건설현장 중노동과 부실공사 증언대회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1.25. yes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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