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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임신부 막달 가사돌봄서비스 인기

등록 2022.01.26 16: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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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이 낳아 맘 편한 광주' 위해 올해 첫 도입
접수 23일만 187명 신청해 지원서비스 이용
임신 21주부터 가사·수납 지원 최대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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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 출범식. (사진=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하면서 올해 처음 도입한 임신부 막달 가사돌봄 지원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26일 현재 187명이 신청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출산 전 5개월(임신 21주)부터 출산 예정일까지 막달기간에 가사(5회) 또는 정리수납(1회)을 지원하는 제도로, 소득기준 구분 없이 임신 사실이 확인되는 모든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다. 단,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해야 한다.

2022년에 출산 예정이거나 임신 21주 이상으로 연내에 가사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임신부 1000명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이용 지원금을 지급한다.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온라인)을 통해 임신부 본인이 하되, 부득이한 경우 가족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임신부는 가사지원플랫폼(어플) 또는 청소업체 등을 자율적으로 골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이 끝난 후에 신청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서비스 이용 내역과 영수증 등 서류를 증빙하면 신청한 다음 달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1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시의 11월 출생아 수는 6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0명보다 118명(21.9%)이 증가했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11개월 연속 출생아수가 증가했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임신부 막달 가사돌봄 서비스는 임산부 배려정책 수요조사를 실시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많은 대상자가 신청해 맘편한 출산 준비를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맘편한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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