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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미국 중고주택 판매지수 117.7 3.8%↓..."2개월째 저하"

등록 2022.01.28 01:47:53수정 2022.01.28 1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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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7일(현지시간) 2021년 12월 중고주택 판매 가계약 지수는 전월 대비 3.8% 떨어진 117.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중고주택 물건 재고가 기록적으로 적은 것이 영향을 주면서 2개월 연속 저하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0.2% 하락인데 실제로는 더욱 확대했다. 12월 지수는 전년 동월보다는 6.9%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중서부와 남부, 서부, 동북부 4개 지역 모두 감소했다.

NAR은 "주택공급 감소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지가 대단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중고주택 가계약이 2021년 종반에 걸쳐 약화했다"고 지적했다.

중고주택의 심각한 부족 상황이 판매에 발목을 잡고 있다. 주택융자 금리가 오르고 주택가격이 폭등하면서 매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지만 주택 수요는 올해도 견조할 것으로 NAR은 전망했다.

NAR은 2022년 주택론이 상승을 계속하는 속에서 시장은 경미한 판매 감소를 감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NAR은 21일 지난해 팔린 중고주택이 총 612만채로 2006년 이래 15년 만에 가장 많았으며 2020년보다는 8.5% 늘어났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RB)는 전날 인플레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금리인상을 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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