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 진출, 올림픽 3연패 도전[뉴시스Pic]

올림픽 3연패 도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 진출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국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이 기뻐하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대표팀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 박지윤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김아랑, 최민정, 이유빈, 서휘민)은 9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준결승 2조에서 4분05초904를 기록해 조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캐나다, ROC, 미국과 함께 경기를 펼쳤다. 김아랑-최민정-이유빈-서휘민 순으로 초반 2위에 자리한 한국은 2바퀴를 남겨두고 3위로 밀렸지만 최민정이 마지막 스퍼트로 다시 2위를 탈환하며 결승점을 통과했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는 오는 13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 한국 최민정(왼쪽부터), 김아랑, 이유빈, 서휘민이 밝은 표정으로 경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 한국 서휘민이 질주하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 한국 최민정(위)이 질주하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 한국 김아랑(오른쪽)이 최민정을 힘껏 밀어주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 한국 최민정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 시작 전 한국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이 격려하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한국 최민정이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한국 최민정이 피니쉬 라인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한국 최민정이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2022.02.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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