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새마을회원에 보험 혜택…최대 5000만원 보장
지원 대상은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직장공장협의회, 교통봉사대, 여성합창단 등 새마을회원 1232명이다.
보장기간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다.
사망, 장해, 상해로 인한 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지원한다.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휴유장애가 발생하면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통원시 1회 5만원, 수술비(30만원) 등도 받는다.
시는 2019년 3100만원(105건), 2020년 2900만원(117건), 2021년 1억2000만원(57건)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도춘회 김천시 총무새마을과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사고로 인한 개인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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