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 "명암타워 일대에 레저타운 조성"
[청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창원(51)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명암타워 일대에 가족친화 레저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자료를 내 "명암저수지 인근에 산책로 등의 환경을 조성했으나 가장 중심에 있는 명암타워가 운영되지 않으면서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명암타워를 중심으로 한 가족친화 놀이문화 유원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내년 6월이면 명암타워 운영권이 청주시로 이관된다"며 "명암타워를 청주의 랜드마크이자 가족친화타워로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허 예비후보는 충북도의원에서 사퇴한 뒤 송재봉(53) 전 청와대 행정관, 한범덕(70) 현 시장과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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