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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연습용 수류탄 제조 공장서 불… 3억원 피해(종합)

등록 2022.04.12 07:10:17수정 2022.04.12 08: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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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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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문경의 연습용 수류탄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45분께 문경시 영순면의 연습용 수류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1동 철골조 390㎡ 등을 태우고 3억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7대, 인력 5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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