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업계 최초 코인 탑재한 '세븐NFT' 발행
샌드아트 작품 콘텐츠 소유권과 가상화폐 탑재한 신개념 NFT 발행
5월 27일까지 세븐앱 통해 ‘세븐NFT’ 증정 이벤트 진행
세븐일레븐, 업계최초 코인 탑재형 NFT 발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코인을 탑재한 신개념 '세븐NFT'를 발행했다.
세븐일레븐은 기존 콘텐츠 가치를 소유하는 방식의 NFT에 화폐 가치를 지닌 코인을 탑재한 ‘세븐NFT’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NFT’는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통합 기념으로 제작된 샌드아트 콘텐츠에 클레이튼 재단에서 발행하는 가상화폐인 ‘클레이(Klay)’가 적립된 것이다.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도 가능하다. 27일 현재 1클레이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약 11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NFT’ 발행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세븐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7110명에게 세븐NFT를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점포에 방문해 상품 구매 후 세븐앱에서 통합바코드를 이용해 적립 시 응모할 수 있다. 도시락을 구매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6월 1일부터는 세븐NFT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리워드 코인도 지급한다. 세븐앱 통합바코드(올링크) 터치결제로 7000원 이상 구매 시 1일 1회 1클레이가 지급되고 약 2만 클레이 소진 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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