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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돌봄 플랫폼 '자란다'…310억 시리즈B 투자유치

등록 2022.04.29 1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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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아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는 3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자란다 제공) 2022.04.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아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는 3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자란다 제공) 2022.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유아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는 3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주도로 진행됐다. 기존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이피벤처스, 한국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가 후속 투자에 나섰다. 신규 투자사로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자란다는 지난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이후 10개월만에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누적 투자액은 총 448억원이다.

자란다는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3배 매출 성장과 업계 최초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유아동 방문교사 매칭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자란다 서비스를 임직원 복지에 도입한 기업 수는 1100여개에 달한다.

자란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이들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추천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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