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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소프라노 상드린 피오, 6월 첫 내한 공연

등록 2022.05.17 06:00:00수정 2022.05.17 06: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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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소프라노 상드린 피오. (사진=Sandrine Expilly) 2022.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상드린 피오가 오는 6월 첫 내한 공연을 연다.

16일 성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소프라노 상드린 피오와 피아니스트 에릭 르 사주의 리사이틀 '키메라(CHIMÈRE)'가 6월26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발매한 가곡 앨범 '키메라(CHIMÈRE)'에 수록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뢰베, 슈만, 드뷔시, 볼프, 프레빈 등이 수록된 이 앨범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 및 올해의 음반, 쇼크 드 클라시카,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슈만의 '미뇽의 노래' 중 '먼 나라를 아시나요', '그대의 얼굴은', '연꽃'과 드뷔시의 '우아한 축제' 중 '은밀하게', 볼프의 '뫼리케 시에 의한 가곡집' 중 '고요한 사랑', '바람의 노래', 바버의 '외딴 호텔' 등을 들려준다.

상드린 피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성악가이자 30여년간 바로크 오페라 주역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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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피아니스트 에릭 르 사주. (사진=Jean-Baptiste Millot) 2022.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본래 하프 연주자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그는 성악으로 전향해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바로크 음악의 스페셜리스트인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에게 발탁돼 헨델, 라모, 모차르트 오페라와 종교음악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곡 해석자로, 예술가곡의 시적인 가사와 감수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소프라노로 알려져 있다.

공연엔 프랑스 피아노 악파를 대표하는 거장 에릭 르 사주가 함께 한다. 상드린 피오와의 앙상블 외에도 슈만의 '꽃의 곡', 거슈윈의 '3개의 프렐류드' 등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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