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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빈공에도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등록 2022.05.26 0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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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밀워키와 홈경기서 4타수 1안타…샌디에이고는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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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밀워키 브루어즈의 유격수 루이스 우리아스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2022 MLB 원정경기에서 7회말 매니 마차도의 땅볼 타구 때 1루 주자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2루에서 아웃시킨 뒤 1루로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5.26.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겨우 5안타만 기록하는 빈공에도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즈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20으로 유지됐다.

김하성은 2회말 첫 타석부터 1사 1, 2루의 타점 기회를 잡았지만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쳤다. 2루 주자 윌 마이어스가 3루까지 나가고 김하성 자신도 1루를 밟았지만 1루 주자 루크 보이트가 2루에서 아웃됐다. 김하성은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쳤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세 번쨰 타석에서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도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려내며 상대 선발투수 애런 애쉬비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김하성은 팀이 1-2로 뒤진 9회말 첫 타자로 나와 먼저 2스트라이크를 내주고도 3개의 볼을 골라내는 집중력으로 풀카운트까지 갔지만 좌익수 플라이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5회말에 먼저 점수를 뽑고도 7회초에 2점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뛰어난 호투를 펼쳤지만 7회초 1사 1, 3루 위기에서 라우디 텔레스에게 동점 2루타를 내준 뒤 타이론 테일러에게 픠생플라이를 허용하며 2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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