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정률·하한액 상향 등…조주현 차관, 손실보상 준비 점검

등록 2022.06.21 14:09:31수정 2022.06.21 14:18: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조 차관, 손실보상 시스템 개발현장 방문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운데)이 21일 세종 손실보상 시스템 개발현장을 방문해 2022년 1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2.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운데)이 21일 세종 손실보상 시스템 개발현장을 방문해 2022년 1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2.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21일 손실보상 시스템 개발현장을 방문해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손실보상제도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직접 방역조치로 발생한 소상공인 등의 손실을 개별 사업체별로 산정해 보상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같은해 3분기와 4분기분에 대한 2차례의 손실보상을 집행하고 있다. 30일부터는 올해 1분기에 대한 손실보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중기부는 국세청·지자체 등과 협력해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하고, 소상공인들이 간편하게 신청해 지급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날 조 차관은 시스템 구축 현황, 성능을 점검했다. 또 올해 1분기 손실보상 주요 변동사항인 보정률과 하한액 등의 시스템 반영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손실보상제도가 시작된 이래 현장에서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시스템 수행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차관은 "신속하고 차질 없는 손실보상을 위해서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