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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자문위 신설…위원장에 정기석 한림대 교수

등록 2022.06.30 09: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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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원 21명 전원 민간…사회경제분과도 방역전문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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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지난  14일 한국화이자제약의 ‘2022 백신클래스’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정책적 제언을 할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출범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무총리 소속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설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다.

위원회는 총괄 자문을 수행하는 자문 위원회와 방역의료분과, 사회경제분과 등 2개 분과 위원회로 구성한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을 포함해 21명의 민간 위원이 위촉됐다. 위촉 기준은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 ▲감염병 관련 연구 성과 및 자문 등 국가 정책에 기여한 자 ▲직무 윤리 등 직무 적합성에 부합하는 자 등이다.

위원장은 정기석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19대응특위에도 참여한 바 있다.

방역의료분과에는 정 위원장을 포함해 13명이 참여한다. 사회경제분과는 12명으로 구성하되, 사회경제 분야 전문가 8명과 방역의료분야 전문가 4명으로 구성한다.

각 분과위원회는 자문회의 논의안건별 사전검토 및 합리적인 감염병 정책수립 결정을 위한 사전 영향 분석 및 과학적 근거 마련 등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7월 초 첫 회의를 열고 확진자 격리 의무 전환 기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하반기 재유행 등의 안건 발굴과 훈령 제정 등을 위한 행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자문위원회가 각 분야의 전문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감염병 위기 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 정책을 수립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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