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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쌀 개발…신서호 연구사 '코레곤품종상' 수상

등록 2022.07.07 1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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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품질 밥쌀용 품종 '새청무' 전남 대표 품종 개발·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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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신서호 전남도농업기술원 연구사가 고품질 밥쌀용 벼 품종 '새청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육종학회로부터 코레곤품종상을 수상했다. (ㅅ진=전남도농업기술원 제공) 2022.-7.07.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신서호 전남도농업기술원 연구사가 고품질 밥쌀용 품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밥쌀용 벼 품종 '새청무'를 개발한 신서호 연구사가 한국육종학회로부터 코레곤품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육종학회가 제정한 최고 권위의 상으로 새로운 품종을 개발·보급하는데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신 연구사는 2009년부터 전남지역에 적합한 벼 품종 육성 연구에 몰입한 결과 전남을 대표하는 고품질 밥쌀용 품종을 개발했다.

'새청무'는 수천수만 번의 교배를 통한 선발과 도태를 반복한 결과 개발할 수 있었다.

이 벼는 2009년 새누리와 청무를 교배한 품종으로 2014년부터 지역적응시험과 2016년 농가실증시험을 거쳐 2018년 품종보호등록을 했다.
 
새청무는 소비자가 원하는 밥맛, RPC(미곡종합처리장) 도정특성 우수, 농민이 바라는 재배 안정성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처음 3000㏊에서 지난해  전남 벼 재배면적의 약 44%인 6만8000㏊를 차지할 정도로 재배면적이 급속히 확대됐다.

여기에 올해 전남 10대 브랜드 쌀 가운데 대상을 포함한 6개 브랜드를 석권했고, 품질을 인정받아 미국, 러시아 등 5개국에 쌀과 즉석밥을 수출해 쌀 소비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서로 전남농업기술원 연구사는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적합한 다종다양한 품종을 육성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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