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TS 신곡과 함께 네번째 폴더블폰 알린다
신곡 'Yet to Come' 담은 광고 영상 8월 11일 오전 5시 공개
[워싱턴=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5월 3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에 앞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06.01.
최승은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마케팅 팀장은 27일 사내 뉴스룸 기고문에서 "BTS의 신곡 'Yet to Come'(아직 오지 않았다)을 담은 최신 폴더블 영상을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BTS와의 협업 영상은 갤럭시Z플립4·폴드4 공개 직후인 한국시각으로 내달 11일 오전 5시부터 볼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부터 BTS와 언팩 행사를 통해 꾸준히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지난 2월 열린 갤럭시S22 시리즈(일반·플러스·울트라) 언팩 때는 멤버 전원이 출연해 바다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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