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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쌍용·르노車…집중 호우 피해 고객 대상 AS 특별 지원(종합)

등록 2022.08.10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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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총 수리비 1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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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과 경기북부 등 수도권에 폭우가 내린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잠겨 있다. 2022.08.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AS지원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은 5000여대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300만 원 한도 내 지원)

또 피해 고객이 수리를 위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법인/영업용/화물 차량 제외)

아울러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해 지역 긴급 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진행하는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가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쌍용차도 오는 10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전 차종(토레스 제외)에 대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쌍용차는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는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피해 고객을 위한 SM6 특별 할인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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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동 '반포 자이' 일부 게이트 안쪽에 세워진 차들이 빗물에 침수돼 있다.(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415개 르노코리아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서 9월까지 진행된다.

최근 집중 호우 등으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집중 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이달 말까지 SM6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특별 할인도 함께 지원된다.(SE 트림 제외)

르노코리아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신속히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객이 겪는 불편함에 공감하고 발빠르게 대처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혼다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판매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신차 또는 중고차 보유 고객(개인·법인) 가운데 이달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이 지원 대상이다. 

자동차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거나, 재구매 시 기존 재구매 혜택에 추가로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침수 피해 차량의 경우 총 수리비의 10% 할인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집중호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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