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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농협, 을지연습 실시 등

등록 2022.08.22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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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위기상황 시 농협 임무 거양을 위한 을지연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 위기상황 시 농협 임무 거양을 위한 을지연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하여 농협 소관분야에 대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농축산물 동원 능력 배양 및 안정적인 군부식 공급체계 확립을 위해, 22~24일 3일간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한 ‘2022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상황 가정한 실제훈련, 전시 농협의 역할 교육, 전시주요현안 과제발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 실제훈련으로 구성해 실시하며, 특히 전시직제 편성 등 전시전환 절차 연습, 실제상황을 가정한 조치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어 실시한다.

 특히, 22일에는 지역본부 정문에서 경남농협본부 및 창원시 관내 농협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 부족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경남농협,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 대출’ 500억원 지원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농협상호금융이 지난 7월 1일 출시한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 대출’을 경남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500억원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금리상승기에 농가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업인 1인당 최대 5000만원을 최저 연 2%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경남농협은 10월말까지 1000억원 지원을 목표로 농축협 조합원, 청년창업농, 귀농인을 대상으로 대출 상품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영농 및 생산 활동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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