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자 2438명…전주대비 521명 증가
사망자 1명 늘어 누적 5577명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지난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다. 2022.10.19. [email protected]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438명 늘어난 총 494만956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2일(5716명)보다 3278명 적고, 일주일전(1917명)보다 521명 많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0.6%로 잔여병상은 150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2.3%이며, 남은 병상은 119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0.9%로, 남은 병상은 212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57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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