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튜터링, '상설특가제' 실시…업계 최저가 보장

판매가격 정가 대비 최대 50% 이상 할인

최저가 신고보상제 시행…차액도 보상해

[서울=뉴시스] 마켓디자이너스의 온디맨드 1대1 영어회화 학습 플랫폼 '튜터링'은 업계최저가를 보장하는 '상설특가제'와 '최저가 신고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미지=마켓디자이너스 제공) 2022.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마켓디자이너스의 온디맨드 1대1 영어회화 학습 플랫폼 '튜터링'은 업계최저가를 보장하는 '상설특가제'와 '최저가 신고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설특가제는 1대1 영어회화 업계최저가 기준에 맞춰 상시 판매 가격을 정가 대비 최대 50% 이상 할인하는 제도다. 상시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튜터링과 동일한 조건으로 1대1 영어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사의 가격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업계최저가를 보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업계 최초로 '최저가 신고 보상제'도 시행한다. 튜터링 수강권 구매 고객이 구매 당시 최저가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 이후에도 차액을 보상한다.

튜터링 관계자는 "업계최저가로 수강권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첨단 에듀테크 기술력에 있다"며 "콜센터를 두고 전화망을 사용하는 기존 전화영어와 달리 RTC(Real Time Communication) 통신 기술 기반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튜터와 학습자를 직접 연결해 콜센터 없이도 수업이 가능한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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