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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라크 '스마트싱스 홈' 개관…중동 IoT시장 공략

등록 2023.02.26 10:28:34수정 2023.02.26 1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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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스마트싱스 홈(SmartThings Home)'의 스마트 리빙존에서 스마트싱스(SmartThnigs)를 통해 Neo QLED 8K 화면 분할 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스마트싱스 홈(SmartThings Home)'의 스마트 리빙존에서 스마트싱스(SmartThnigs)를 통해 Neo QLED 8K 화면 분할 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중동에서 다양한 제품간 초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전시관 '스마트싱스 홈(SmartThings Home)'을 개관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문을 연 스마트싱스 홈은 100㎡(33평) 규모로 거실, 주방 등 실제 집 안과 같은 공간에 네오 QLED 8K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4' 등 총 24종의 삼성 제품과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으로 꾸며졌다. 각 공간에서는 스마트싱스를 통한 초연결 경험이 선사하는 편리한 일상생활을 소비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홈에서 IoT(사물인터넷) 관련 정부 관계 부처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중동에서 성장 중인 IoT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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