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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영문총서 '폐쇄적 공동체와 디지털폴리스' 출간

등록 2023.03.16 1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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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링거 출판사에서 출간

'폐쇄적 공동체와 디지털폴리스' 표지. 사진 서울시립대 *재판매 및 DB 금지

'폐쇄적 공동체와 디지털폴리스' 표지. 사진 서울시립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는 지난 4일 도시인문학 영문총서 '폐쇄적 공동체와 디지털폴리스(Gated Communities and the Digital Polis)'를 스프링거 출판사에서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인문학총서 28권이자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스프링거 출판사의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도시인문학연구소가 수행 중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디지털폴리스의 인문적 비전: 새로운 도시공동체의 모색' 1단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디지털폴리스와 테크노소셜 주체의 형성', '서울과 이스탄불의 실재-가상 도시성', '디지털폴리스에서 배제의 공간적 차원', '해방적 디지털폴리스를 향해'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도시인문학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념화하고 있는 '디지털폴리스'를 중심으로 문학과 철학, 미디어 연구와 도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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