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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 함평서 "60대 여성 물살 휩쓸렸다" 실종 신고

등록 2023.06.27 23:34:20수정 2023.06.27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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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주변 광주천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에서 내려 걷고 있다. 2023.06.26.leeyj2578@newsis.com 이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 없음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주변 광주천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에서 내려 걷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 없음


[함평=뉴시스] 신대희 기자 = 27일 오후 10시 32분께 전남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 하천·농로 쪽에서 60대 여성이 물살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 여성은 수문을 열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실종 신고 장소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함평에는 이날 오후 9시 4분부터 10시 4분 사이 71.5㎜의 비가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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