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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과학혁신원, 해상실증 상용화 기술전략 워크숍 개최

등록 2023.08.22 09: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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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1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해상실증 상용화 기술전략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산업과학혁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1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해상실증 상용화 기술전략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산업과학혁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지난 21일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차세대 해상 실증 상용화 기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건조 중인 '다목적 해상 실증 선박'과의 기술 연계 방안, 해상 실증 및 상용화 전략 등을 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제 발표와 기술 전략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다목적 해상 실증 선박 기술 활용 현황(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윤성진 센터장) ▲내연기관용 친환경 연료의 특성과 검토(한국해양대학교 조권회 교수) ▲자율운항기술 개발현황 소개(삼성중공업 김재우 파트장) ▲선박용 기자재 사이버보안 요구사항 소개(한국선급 최상훈 책임검사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BISTEP은 차세대 미래 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연료와 자율 운항 선박에 대한 기술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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