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읍면장 연석회의…"소통행정" 주문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지난 1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민원 현장 최일선 소리를 들었다.(사진=고성군 제공).2023.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회의는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과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하고자 군수 주재로 개최됐다.
먼저 군정 주요 사항에 대한 협조와 홍보 내용을 전달하고, 읍·면장은 해당 읍면 주민들의 현안에 대해 보고한 후 각 읍·면에서 추진 중인 '2023년 클린-고성만들기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이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클린-고성만들기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곧 개최될 2023경남고성공룡엑스포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 최일선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읍·면의 주요 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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